무민과 꼬마 미이는 바닷물에 들어가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하지만 튜브를 끼고 구명조끼도 입은 강아지 수르쿠는 바위 위에 앉아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수르쿠는 겁이 많아 물속에 꼬리조차 담그지 못합니다.
그때, 벌집을 건드린 냄새대장 스팅키가 꿀벌들에게 쫓겨 바닷가로 달려옵니다. 벌들에게 쏘이지 않으려면 무민과 친구들은 얼른 물속으로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물을 무서워하는 수르쿠가 바닷물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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