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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삼국지 10

나관중 저 l 그림책

청소년을 위한 삼국지 10
  • 출간일

    2012.05.22
  • 파일포맷

    ePub
  • 용량

    0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이 책은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해석된 삼국지이다. 지금까지 짧은 단편의 삼국지와 만화책으로 삼국지를 접한 청소년이라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너무 어려운 삼국지를 접하면 재미를 반감시킬 뿐만 아니라 끝까지 읽을 수 없고 중간에 포기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면 읽기를 시도한 것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 책은 한 번 접하면 거침없이 책속의 마력에 빠져 끝까지 완독을 하게 해준다. 이제 새롭게 장편 삼국지에 도전하는 청소년이라면 이 책을 권한다. 그리고 끝으로 성인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이런저런 이유로 장편 삼국지를 읽지 못한 성인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중국 원말 ·명초의 소설가 ·극작가.
14세기 원말·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샨시성(山西省) 타이위엔(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1364년에 살았다는 기록 외에 전기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최하급의 관리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펴낸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 있다. 그밖에 나관중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 『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 『평요전(平妖傳)』 『수호전(水滸傳)』 등이 있고, 희곡으로는 「풍운회(風雲會)」 「연환간(連環諫)」 「비호자(蜚號子)」 등이 있지만 실제로 그가 지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제25장 출사표

노수에 제사지내다●11
조비의 죽음●16
조예와 사마의를 이간시키다●19
제1차 위나라 정벌●27
노장군 조자룡의 활약●35
참새를 풀어 봉황을 얻다●40
눈발 속에서 철전차를 부수다●50
돌아온 사마의●59
가정전투●64
공명은 거문고 하나로 적을 물리치고●70
울면서 마속의 목을 베다●79
조자룡이 늙어서 세상을 떠나다●84

제26장 천하통일

제2차 위나라 정벌●89
손권도 황제가 되고●97
장포의 죽음●103
제3차 위나라 정벌●110
구안의 모략●119
제4차 위나라 정벌●125
이엄의 거짓말●133
제5차 위나라 정벌●142
죽음에서 살아난 사마의●148
오장원에 떨어지는 별●153
죽은 공명이 산 사마의를 물리치다●159
천하통일●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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