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시인선생님의 동시집이에요. 우리들이 즐겨 먹는 떡볶이를 미사일로 표현하신 시인님은 어린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속상하고 슬픈 감정이 있따면 모두 없애주고자 시를 쓰셨데요. 이 순간을 즐기는 행복한 친구들이나, 이 순간이 너무 아파서 울기만하는 친구들 모두 시인님에겐 소중한 어린이들이거든요. 행복한 추억이 많다면 분명 커서도 행복한 어른이 될거라 말씀하시는 시인님의 시를 따라 읽으며 우리 마음 속 어둡고 밝은 면을 모두 꺼내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 혼자일 때미용실에서수학 시간받아쓰기 나빠요시험 시간좋아하게 되면서내 이름은 댄서 짱떡볶이 미사일잠옷 파티축구공강아지 우산햄스터 제사 지내기옆집 아이흥부네 놀부네엄마들의 시험 시간아빠 손애들 앞에서울 아빠 자랑거리귀한 손님잘 가거라밤길을 걸을 때외할머니 별을 찾아서소나기얼굴새 동생얌전한 바람돌 먹는 아이흔적 남기기시인의 말|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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