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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

김해등 글, 윤정주 그림 l 웅진주니어웅진닷컴

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
  • 출간일

    2012.02.07
  • 파일포맷

    ePub
  • 용량

    3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3,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바다와 바람과 햇빛과 하나 되어 건강하게 자라는 갑도 분교 네 아이, 명순이, 수남이, 동우, 동호의 아름답고 소중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도시의 삶을 그린 이야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참으로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진 7편의 연작동화가 수록되어 있어요.

갑도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며 네 명의 아이들이 캄캄한 어둠을 뚫고 마을 뒤쪽의 모래밭에서 마을 앞의 모래밭으로 달랑게를 무사히 옮겨오는 이야기인 「달랑게를 잡아라」, 명순이를 이뻐하는 선생님의 관심을 돌려받고 싶었던 동우가 철퍽새를 잡는 과정에서 느끼는 생명의 존귀함을 그린 「철퍽새야, 안녕」, 방학이라 도시에서 놀러 온 명순이 사촌 미애에게 반한 수남이가 할아버지가 신줏단지 모시듯 하는 거북 등껍질로 썰매를 타다가 망가뜨린 이야기인 「할아버지의 천년거북」, 본교체험을 위해 도시에서 생활하게 되자 갑자기 사투리를 거칠게 쓰고 생선 냄새를 심하게 풍기는 갑도 사람들이 창피해진 동호의 갈등을 그린 「사투리 경연 대회」 등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갑도 마을의 어른들과 자연 속에서 뛰놀며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의 구김 없는 모습이 펼쳐집니다.
서해안의 작은 섬 비금도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바다가 보이는 마을에서 아이들과 더불어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다. 2007년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동화를 공부하던 중 ‘제1회 웅진주니어문학상 신인부문 특별상’을 받아 『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를 펴냈고, 『탁이의 노란 기차』로 '제6회 대산대학문학상 동화부문‘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오마이뉴스』라는 인터넷 뉴스 기자로 활동하며 ’2002년 최우수 기자상‘을 받았고, 이때의 이야기들을 모아 『징검다리 편지』라는 수필집을 집필하였다. 『새품과 짝코』로 ‘제17회 MBC 창작동화대상’ 장편 부문을 수상했다.
달랑게를 잡아라
철퍽새야, 안녕
할아버지의 천년거북
독살을 알랑가 모르것소이?
사투리 경연대회
울음통대
마지막 오징어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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