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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투비를 지켜라

박윤규 글, 소윤경 그림 l 웅진주니어웅진닷컴

투비투비를 지켜라
  • 출간일

    2012.02.03
  • 파일포맷

    ePub
  • 용량

    2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봄눈 내린 날 밤, 푸름이가 사는 타조 농장에 낯선 손님이 찾아왔어요.
딸기코 눈사람처럼 생긴 눈 요정, 투비투비예요.
투비투비는 동짓날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와 겨우내 눈을 조절하다가
춘분날 다시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하늘나라 눈 요정입니다.
하지만 지금 투비투비는 위험에 빠졌어요.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비밀 통로인 태백산 천제단에 가야 하는데,
그 길에 환경오염 괴물들이 생겨나서 눈 요정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고 있거든요.
이제 눈 요정 투비투비를 괴물들의 위협에서 지키고
무사히 하늘나라로 돌려보내기 위한 타조 농장의 대작전이 펼쳐집니다.
과연 푸름이와 타라는 환경오염 괴물들을 무찌르고
무사히 투비투비를 하늘나라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요?
1963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오월문학상’에 소설이,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각각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삶과 역사에 대한 깊은 의문과 질문을 화두로 삼은 여행기가 곧 그의 글쓰기라고 한다. 청소년소설 『내 이름엔 별이 있다』, 『황금나무』, 『천년별곡』 동화 『산왕 부루』, 『버들붕어 하킴』, 『뿔쇠똥구리의 꿈』을 비롯해 『첫 임금 이야기』, 『명재상 이야기』, 『전쟁영웅 이야기』, 『선비학자 이야기』등 총 다섯 권으로 이루어질 '인물로 보는 우리 역사' 시리즈와 역사서 『재상』, 고전 『운영전』,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사랑을 했을까?』, 동화창작이론서 『태초에 동화가 있었다』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펴냈다.
딸기코 눈사람 / 안녕, 내 이름은 투비투비야 / 백룡굴의 지킴이 / 기화신이 되어 / 검목두기의 숲을 지나 / 불걱시니의 강을 건너 / 두깨마마의 동굴을 뚫고 / 천제단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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