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 없이 가난한 환경 속에서 자란 한 아이가 겪어가는 이야기이다. 더불어 빛바랜 칼라 사진같은 그림들은 이 이야기가 담고 있는 슬픔과 그리움을 전해 준다. 소설가 신상웅 씨가 쓴 유일한 동화로, 1992년부터 10년이 넘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이다. 섬세한 심리묘사와 흥미로운 사건의 전개 등 탄탄한 구도와 묘사가 빼어다나는 평을 받고 있다. 분명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줄 것이다.
아빠를 그리며
즐거운 소풍날
어둠 속으로 어둠 속으로
부푼 꿈을 안고서
천사의 시샘
하늘이 뿌리는 축복
지은이의 말
고침판에 대한 지은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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