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겨레 좋은 고전」시리즈는 원전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이한 시리즈입니다. 우리 고전에는 당시 사람들이 삶이 그대로 녹아 있어, 조상들이 남긴 글을 읽으며 독자들은 우리 문화와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 열일곱 번째 책인『양산백전·민옹전』에서 「양산백전」은 중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양축설화'라는 설화를 소설로 창작한 작품입니다. 초현실적이고 신비적인 요소가 두드러지는 이 작품에서는 양산백과 추양대의 애정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또한, 연암 박지원의 단편 「민옹전」에는 비범한 재주를 갖고 있었지만 재주를 떨칠 수 없는 시대를 살다간 민 영감의 실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양산백전
황령고개
이상한꿈
소년 양산백
운명적인 만남
의심
아쉬운 이별
엇갈린 운명
상사병
해괴한 일
불타는 복수심
사랑의 결실
벼슬길에 나아가다
오랑캐와 한판승
승리의 노래
승천
민옹전
민옹의 죽음
유별난 사람
족집게 의원
그렇게 깊은 뜻이?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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