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역경 속에서도 충심을 굽히지 않았던 임경업 장군의 이야기
『임경업전』은 1636년에 일어난 병자호란이라는 전쟁을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전쟁 이야기를 다룬 소설을 ‘군담소설’이라고 하는데, 『임경업전』은 실제로 벌어진 역사적 사건을 근거로 한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주인공 임경업은 물론이고 이시백, 김자점 등의 인물도 당시 실존 인물들이지요. 이 책의 주인공 임경업 장군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사랑했고 굳은 절개로 청나라 황제의 달콤한 유혹까지 물리쳤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참된 용기와 따뜻함을 잃지 않은 임경업 장군의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가슴에도 전해지리라 믿습니다. 이 책은 원본에 충실하였고,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에 적합합니다.
장원급제
벼슬길에 오르다
동지사
호국 땅에서
명나라를 떠나
호의 두 번째 침략
길목을 지켰으나
황자명과 손을 잡고
임경업은 어디로?
배를 타고
독보의 배신
편지 때문에
세자와 대군이 조선으로
자나 깨나 나라 생각
학의 날개를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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