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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

알퐁스 도데 저, 박화목 편, 이선주 그림 l 꿈소담이

마지막 수업
  • 출간일

    2011.03.15
  • 파일포맷

    ePub
  • 용량

    2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마지막 수업>은 프랑스의 알자스 마을이 독일의 식민지가 되면서 벌어진 일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프란츠는 늘 지각을 하고 말썽만 부렸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어로 하는 마지막 수업을 듣게 된 날 그동안의 자신의 태도를 후회합니다. 나라와 말을 빼앗기게 된 소년의 슬픔이 우리 가슴에 더 깊이 남는 것은 왜일까요? 우리도 똑같은 아픔을 겪었기 때문일겁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말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1840년 남프랑스 님므에서 태어났다. 리옹의 고등중학교에 들어갔으나 가업이 파산하여 중퇴하고, 알레스에 있는 중학교 조교사로 일하면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13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생애 유일한 시집 『사랑하는 여인들』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남프랑스의 시인 미스트랄을 비롯하여 플로베르, 졸라, E. 공쿠르, 투르게네프 등과 친교를 맺으며 문학적 기반을 닦았다. 1858년에 발표한 시집 『연인들 Les Amoureuses』(1858)이 당시의 입법의회 의장 드 모르니 공작에게 인정받아 비서가 되었고, 이를 계기로 문학에 더욱 정진하게 되었다.

그는 주로 사랑의 시각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감성적인 문학성을 기초로 연민과 미소, 눈물과 풍자, 유머를 가미한 소재들을 작품 속에 담아왔다. 자연주의의 일파에 속했으나, 선천적으로 민감한 감수성, 섬세한 시인 기질 때문에 시정(詩情)이 넘치는 유연한 문체로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고향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애착심을 담아내며 인상주의적인 매력 있는 작풍을 세웠다.

저서로는 풍부한 서정과 잔잔한 묘사로 애독되는 소설 〈별〉과 이 소설이 실린 단편집 『풍차방앗간에서 온 편지 Lettres de mon moulin』외에도 『조그만 것 Le Petit Chose』, 『타라스콩의 타르타랭 Tartarin de Tarascon』,『월요일의 이야기 Les Contes du lundi』, 『젊은 프로몽과 나이든 리슬레르 Fromont jeune et Risler ain』, 『자크 Jack』, 『나바브 Le Nabab』, 『누마 루메스탕 Numa Roumestan』, 『전도사』, 『사포 Sapho』, 『알프스의 타르타랭 Tartarin sur les Alpes』, 『불후의 사람』, 『타라스콩 항구 Port-Tarascon』(1890) 등이 있고, 수상집으로는 『파리의 30년 Trente ans de Paris』, 『회상록』 등이 있다. 희곡으로는 『아를르의 여인』이 있는데, 비제가 작곡함으로써 유명해졌다.
마지막 수업
당구
거울

아를의 여인
신문으로 쓰여진 환상시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
시인 미스트랄
두 여인숙
나룻배
세미앙 호의 최후
8월 15일의 서훈자
파리의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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