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고 읽기 시작하는 처음 부분은 상투적인 도입부를 과감하게 뛰어넘어 바로 사건이 전개되고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진행시켰다. 묘사글이나 서술글에서 불필요한 문장은 생략하고, 어떤 부분은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또 어떤 부분은 대화로 바꿔 구성했다.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린 일러스트를 통해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글을 읽으면서 일러스트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도록 배치하여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1부 들어가는 이야기
귀신이 나타났다
2부 장화와 홍련의 이야기
어머니의 죽음
새어머니
새장에 갇힌 새처럼
새로운 희망
쥐 한 마리가
한밤중에 끌려 나와
검은 연못 속으로
언니야 언니야. 우리 언니야.
3부 끝나지 않은 이야기
한을 풀다
장화 그리고 홍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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