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이번 물건은 보관을 취소해도 될까요?” </br>십 년 가게에 찾아온 최대 위기!</br>손님들이 더 이상 십 년 가게에 물건을 맡기지 않는다고요?</br></b></br>요즘 십 년 가게는 꽤나 한가합니다. 손님들이 찾아왔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계약을 못 했거든요. 십 년 가게의 살림을 도맡은 카라시는 바닥이 보이는 저금통 때문에 한숨을 내쉽니다. “마스터, 이래서는 생선도 감자도 못 삽니다!” 그런데 마법사는 마법사대로 고민하며 한숨을 내쉽니다. 십 년 마법을 도통 쓰지 않으니, 마법 실력이 녹슬 것 같아서요. 마법사와 카라시는 십 년 가게에 찾아온 최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br>「십 년 가게」 다섯 번째 이야기는 카라시가 준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듬뿍 올린 애플파이처럼 달콤한 판타지의 포만감을 선사합니다. 지금 바로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시간 마법을 맛보세요!
프롤로그</br>꽃병에 사는 유령</br>속삭이는 해골</br>잃어버린 기억</br>여행을 떠난 장난감</br>까만 진흙 인형</br>감기의 주인</br>은행 가게의 비밀</br>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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